[언론보도] 경희대, ‘2021 고령친화산업-AgeTech 기업네트워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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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네트워킹행사는 고령친화산업과 AgeTech 전 분야 제품-서비스 기업과 수요기관들이 ‘고령친화 스마트 에이징 산업’, ‘고령친화금융∙자산관리서비스산업’, ‘고령친화문화∙여가∙운동서비스산업’, ‘고령친화식품산업’, ‘고령친화요양(케어)산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참여함.
경희대, ‘2021 고령친화산업-AgeTech 기업네트워킹’ 성료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스마트 케어를 위한 ‘고령친화산업-고령친화기술(AgeTech) 기업네트워킹’을 지난 13일 170개 기업과 함께 메타버스로 확대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희대학교 전경을 그대로 재현한 메타버스 내에서 고령친화산업 관련 주요 이슈와 기업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기업네트워킹행사는 고령친화산업과 AgeTech 전 분야 제품-서비스 기업과 수요기관들이 ‘고령친화 스마트 에이징 산업’, ‘고령친화금융∙자산관리서비스산업’, ‘고령친화문화∙여가∙운동서비스산업’, ‘고령친화식품산업’, ‘고령친화요양(케어)산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참여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및 의료비즈니스, 활동적∙자립적 재활비즈니스, 일상생활과 주거 서비스, 식사 및 영양관리 서비스, 돌봄인력 부담경감 서비스의 주제로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령친화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세미나에서는 고령친화산업에서의 ESG 기업사례와 국내외 지표를 소개하고 고령친화산업의 경우 S(사회적 영향)로 인정받고 평가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에서 오픈한 B2C 플랫폼을 선보이며 기업-소비자 매칭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사람중심의 산업적 기여를 기대하였고 고령친화신산업 어워즈를 새롭게 시도, 고령친화산업의 혁신을 앞당기고 유망기업발굴과 발전을 도모하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선 경희대학교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장은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넘어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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