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흑호랑이의 해, AI 세상 이렇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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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171개 기업과 함께 스마트 노인돌봄을 위한 '고령친화산업-고령친화기술(AgeTech)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함. 경희대가 구축한 메타버스에는 노천극장과 평화의 전당, 동서의학대학원 등이 그대로 구현됨. 김영선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장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새로운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함.
흑호랑이의 해, AI 세상 이렇게 펼쳐진다
AI 주도권 세계 경제 패권의 중심…기업들 체제 변화
“인공지능 영향력 향후 10년간 지금의 100배 커질 것”
사회‧경제‧정치‧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AI 시도‧적용↑
코로나19 팬데믹으로 AI 기술 일상생활에 빠르게 확장
인터넷‧모바일 다음은 메타버스…세계 패권 경쟁 치열
NFT로 디지털 자산 가치 기반 가상 경제 등 확대 추세
글로벌 혁신기업 모인 CES 2022서 메타버스‧NFT 부상
2022년 호랑이의 해가 밝았다. 인공지능(AI)이 세계 경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올해도 AI 주도권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AI 기술이 사회‧경제‧정치‧문화 영역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기업들도 빠르게 AI 중심 체제로 전환해 미래 먹거리 사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거대 AI 기술 개발 경쟁에도 불이 붙였다. 인터넷‧모바일 다음 세대로 메타버스가 꼽히고 있으며, 이 또한 모든 분야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AI 경쟁에서의 우위가 미래 경제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는 예측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는 것.
엘리너 넬 왓슨 싱귤래리티대 인공지능·로봇학부 교수는 타 언론사 인터뷰에서 “AI 영향력이 향후 10년간 지금의 10배에서 100배까지 커질 것”이라고 전망이다. 그는 1990년 데스크톱 컴퓨터가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의 변화를 회상해 보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AI는 인터넷 그 이상의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메타버스 패권 경쟁 계속
메타버스 생태계의 주도권의 쥐기 위한 싸움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가상세계는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상상 속의 비즈니스가 현실화될 수 있다. 실제 글로벌 컨성팅기업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경제 시장 규모가 매년 2~3배씩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170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1년 3월 열린 개발자 행사에서 호환되는 기기를 착용하면 서로 다른 곳에 있는 사람도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대화할 수 있게 하는 MR 플랫폼 ‘메시’를 공개했다
특히 페이스북이 지난해 사명을 메타로 변경함에 따라 메타버스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대표는 “5년 후에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기업으로 인식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창작물이나 세계를 만들고 사람들과 협업하거나 경쟁하는 구조로 이루어진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소셜 공간 ‘호라이즌’을 공개, 오큘러스 퀘스트 2를 출시했다.
페이스북의 사명 변경은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금지 방침에 따라 데이터 기반 광고 사업에 큰 타격을 받은 메타가 구글이나 애플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행보로 해석되기도 했다. 또 불투명한 정책으로 인해 추락한 이미지를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이기도 했다.
구글도 2021년 5월 개최한 개발자 대회에서 3D 통신기술 프로젝트 ‘스타라인’을 공개했다. 스타라인은 상대방이 손에 만져질 듯한 생생한 입체로 등장해 대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도 2021년 4월 개최한 ‘엔비디아 GTC 2021’에서 전 세계 3D디자인팀이 가상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XR’ 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 현황 2021년 7월 공개했다.
정부와 국내 기업들도 지난 7월 메타버스 산업발전을 위해 동맹을 맺었다. 메타버스 동맹에는 현대차, 네이버랩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ENM 등 20여개 사가 참여한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메타버스의주도권을 한국이 가져오자는 취지다. 앞으로 ‘메타버스얼라이언스’는 VR·AR 등 가상융합(XR) 디바이스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메타버스 사업 진출에 뒤진 카카오도 블록체인 기반의 NFT 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와 카카오게임즈를 합병하여 게임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메타버스와의 접목을 모색하고 있다.
◆ 초거대 AI 연구 개발 경쟁 치열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네이버, 카카오, KT, SK텔레콤, LG 등 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초거대 AI 모델 개발 계획과 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네이버는 올해 5월 한국어 최강 AI 언어모델이라 불리는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공개했다. 하이퍼클로바는 세계 최초 초거대 AI 모델이라 불리는 오픈 AI 'GPT-3'의 한국어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GPT-3가 영어 중심이라 국내 기업에서 도입하기가 어려웠다면, 하이퍼클로바는 학습 데이터 97%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 국내 기업이 사용하기 용이하다. KT는 지난해 8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KAIST), 한양대학교와 함께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고, SKT와 카카오는 지난해 3월 서로 손잡고 초거대 AI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LG도 올해 2022년 상반기까지 1조가 넘는 파라미터 초거대 AI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은 11월 GPT-3의 한국어 특화 버전인 ‘코지피티(KoGPT)’를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 지난달 초거대 AI 멀티모달 ‘민달리(minDALL-E)’를 선보이면서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처럼 AI 모델을 개발 중으로, 내년 외부에 이를 공개하는 게 목표다. 카카오 관계자는 “초거대 AI 모델 등 AI 기술을 외부에 공개해 다양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헬스케어·교육 영역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교육부터 육아까지 메타버스에서”
교육부터 육아까지 사회 전 영역에서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이 본격화되고 있다. 학교 입시 설명회와 신입생 환영회, 졸업식, 교내 축제 등 각종 행사 개최부터 가상 캠퍼스 구축을 통한 강의 진행 등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대학들이 날로 늘어가는 추세다.
성균관대와 전남대는 최근 가상공간에서 전시회를 열고 이색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로 대면 전시 개최가 어려워진 가운데 작품 감상에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메타버스 전시회를 기획한 것.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기만 하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전남대도 최근 '화합(Harmony)'을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국제 기획초대전을 진행했다. 예술 및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국내외 작가‧디자이너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타버스 전시를 마련했다는 게 전남대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전시는 전남대 BK21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과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 및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남대의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 학생들은 물론 해외 미술·디자인 작가들이 초대전에 참여해 총 15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남대는 메타버스 전시를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 등 창의융합적 사고와 콘텐츠 연구 역량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정정호 단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예술 창작자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확산하고, 디지털 창작기술고도화를 통해 국제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의 외연 확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숙명여대가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캠퍼스 '스노우버스(Snowverse)'에서 대학 축제인 '청파제'를 열려 재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축제에 참여한 2,200여 명의 학생들은 달리기 시합과 아바타 탑 쌓기 등 축제를 즐기면서 코로나로 제약 받았던 대학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경희대도 170개 기업과 함께 스마트 노인돌봄을 위한 '고령친화산업-고령친화기술(AgeTech)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메타버스에서 열었다. 경희대가 구축한 메타버스에는 노천극장과 평화의 전당, 동서의학대학원 등이 그대로 구현됐다. 김영선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장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새로운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육아 분야에도 메타버스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경기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고양시 영유아가정 및 어린이집을 위한 ‘메타버스(가상현실세계) 플랫폼’이 마련했다. 가정 내 놀이활동을 가상공간에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상공간에서는 카페를 비롯 ▲체험관 ▲미술관 ▲특별전시관 ▲행사장 등으로 구성됐다. 화상채팅이 가능한 부모공간과 이벤트존으로 구성돼 육아정보제공 및 부모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 NFT 디지털 자산 가치…예술‧문화 작품 거래 중심 경제 활동 증가
2021년 전세계에 NFT 열풍이 불었다. 메타버스가 급부상함에 따라 이 속에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NFT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 불린다. 위조·변조를 막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값을 부여한 인증서다. NFT에는 해당 자산의 소유권과 구매자 이력 등의 정보가 영구적으로 담긴다.
2021년 NFT가 전 세계적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NFT 디지털 아트 크리스티 경매에서 당시 역대 최고가가 갱신됐다. '비플'(Beeple)이라는 예명으로 널리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윙클먼(Mike Winkelmann) 작품인 '에브리데이즈: 첫 5000일'가 경매 마지막 날인 3월 12일 69,346,250 달러(한화 약 786억원)에 낙찰된 것.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여자친구로 알려진 그라임스는 디지털 컬렉션 ‘워 님프(War Nymph)’ 총 10점을 NFT로 580만 달러(한화 약 65억원)에 판매했다. 유명 디스크자키 스티브 아오키도 1000~2000달러(100~200만원) 대의 미술품을 NFT 거래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잭 도시 트위터 CEO는 자신의 첫 '트윗' 을 NFT로 팔려고 내놨으며, 한정 수량의 복제품이 있는 '오픈에디션'을 사도 수백 배 차익을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기업인사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부터 잘 모르는 거리의 예술가들까지 새 미술품 판매 시장인 디지털 NFT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여기에 AI 로봇까지 가세했다. AI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와 이탈리아 디지털 아티스트 '안드레아 보나세토'가 공동 제작한 디지털 아트 작품도 홍콩 경매에 올라갔다.
NFT 시장은 날로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 NFT 시장 분석 플랫폼 논펀지블닷컴이 발표한 '2020년 NFT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NFT 시장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 NFT 시장은 지난 2019년 총 거래액 약 6200만 달러(한화 약 703억)에서 1년 만에 약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836억)가 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에는 거래 활동이 폭발적으로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정치권 메타버스 활용 ‘관건’
변화 적응 속도가 늦다고 분석되는 정치인들도 메타버스에 올라탔다. 먼저 지난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메타버스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캠페인 사무실과 투표소가 있는 2개의 섬을 만들어 선거운동을 했다. 국내 정치인들의 메타버스 활용 유세도 눈길을 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언택트(비대면)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메타버스 기술이 주요 선거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가상세계 안에서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한 아바타가 유권자들을 만나고, 공약 발표도 나서고 있다. 정가에서는 MZ세대의 참여를 얼마나 이끌어 내느냐가 메타버스 정치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대선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메타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전략에서다. 이낙연 후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개설하고 다양한 국민들과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박용진 예비후보도 제페토를 통해 대선 캠프 출정식을 열었다.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시대교체와 정치의 세대교체 상징과 같은 첫 출범”이라며 “메타버스 대선캠프라는 공간 안에서 박용진의 도전을 보여드리고,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한국 정치의 대 파란을 만들어 내보겠다”고 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독도를 구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타버스 독도에는 동도와 서도로 나뉜 독도 지형과 도로명주소 현판, 괭이갈매기, 독도경비대 등 실제 독도의 모습을 최대한 구현했다는 게 김 후보 측 설명이다. 김 후보는 "30년 전, 남해 이어리 마을 이장이었는데, 다시 이곳 독도에서 이장이 되었다"며 '메타버스 내 독도이장'을 자처했다.
야권 대선 주자들도 메타버스 열차에 올라타고 있다.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도 사이버 대선 캠프를 열었다. 지난달 25일 대선출마 선언식에서 원 후보는 메타버스를 통한 질의응답 도 진행했다. 최재형 후보도 최근 메타버스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국민과 기업이 현실과 메타버스 세계 어디에서든, 마음껏 활동하고,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다”며 관심을 보였다.
정치권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한다는 자체가 파격적 도전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으로 선거, 정당 등의 경우 근본적 변화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SNS의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다는 기우에서다. 메타버스에서는 자기가 만든 공간에서 같은 정파성을 띈 사람들끼리 모여 있기 때문에 폐쇄성이 더욱 강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미래 기술 트렌드 엿보는 'CES 2022' 핵심 키워드는 "메타버스"
세계 최고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주요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은 전 산업의 핵심이 됐고, 메타버스는 그 뒤를 이어 인류의 삶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CES의 핵심 키워드는 컨퍼런스 연사들과 주제가 어떻게 구성됐는 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CES 2022에서는 특히 메타버스를 적극 수용하는 모양새다. 메타버스에 대한 지나친 낙관주의가 있다는 지적이 있음에도 CES측은 관련 산업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CES에 메타버스 관련 컨퍼런스가 등장했다. 덩달아 NFT 관련 컨퍼런스도 열린다. NFT 컨퍼런스 개최 배경을 놓고 '메타버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전문가들 사이에는 2022년 이후 ‘산업용 메타버스’까지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AI타임스 구아현 기자 ahyeon@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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